최근 정부가 발표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계획에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지원은 중동전쟁 장기화와 유가 상승으로 인한 생활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된 정책으로, 국민 약 70%를 대상으로 지급된다는 점에서 많은 분들이 신청 대상 여부를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건강보험료 기준이 공개되면서 “내가 받을 수 있는지”, “언제 신청하는지”, “얼마를 받는지”에 대한 검색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아래 글에서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일 신청기간 70% 신청 대상 금액 사용기한 사용처 신청 방법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일과 지급 기간
정부 발표에 따르면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기간은 2026년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입니다.
1차 지급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중심으로 먼저 진행됐고, 이번 2차 지급에서는 일반 국민 중 소득 하위 70%를 대상으로 지급이 확대됩니다.
온라인 신청은 24시간 가능하며, 오프라인 접수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됩니다.
다만 은행 영업점 신청은 오후 4시 전까지 방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신청 첫 주에는 접속 폭주를 줄이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됩니다.
5월 18일은 1·6,
5월 19일은 2·7,
5월 20일은 3·8,
5월 21일은 4·9,
5월 22일은 5·0 순서로 신청 가능합니다.
이후에는 자유 신청으로 전환됩니다.
국민 70% 기준, 건강보험료 얼마까지 가능할까
이번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을 기준으로 지급 대상이 결정됩니다.
2026년 3월 기준 건강보험료가 핵심 판단 기준이며, 장기요양보험료는 제외됩니다.
대표적인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직장가입자 기준
1인 가구 약 13만원 이하
2인 가구 약 14만원 이하
3인 가구 약 26만원 이하
4인 가구 약 32만원 이하
지역가입자 기준은 조금 더 낮게 적용됩니다.
맞벌이 가구는 일반 외벌이 기준보다 한 단계 높은 가구 기준을 적용받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유리합니다.
예를 들어 맞벌이 4인 가구라면 일반 4인 기준이 아니라 5인 기준을 적용받게 됩니다.
또한 고액 자산가는 별도 기준으로 제외됩니다.
2025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가 12억원을 초과하거나, 금융소득이 연 2000만원 이상이면 지급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금액은 얼마일까
이번 지원금은 거주 지역에 따라 차등 지급됩니다.
수도권 거주자는 10만원,
비수도권은 15만원이 지급됩니다.
인구감소지역 우대지원 지역은 20만원,
특별지원 지역은 최대 25만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는 최대 55만원,
비수도권 추가 지원까지 포함하면 최대 60만원도 가능합니다.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최대 45만~50만원 수준으로 책정됐습니다.
특히 지방 거주자 지원을 강화한 것이 이번 정책의 특징으로 평가됩니다.
카드 신청 방법과 모바일 신청 절차
신청은 카드사 앱, 홈페이지, 은행 방문, 주민센터 방문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가능합니다.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충전을 원하는 경우 본인이 사용하는 카드사 앱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신청 다음 날 자동 충전되는 방식입니다.
신청 가능한 카드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KB국민카드
신한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NH농협카드
BC카드
또한 카카오뱅크, 토스, 케이뱅크,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간편결제 앱에서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고령층은 카드사 ARS 또는 은행 방문 신청이 편리합니다.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선불카드와 지류형 상품권 방식으로도 수령 가능합니다.
사용 가능한 업종과 제한되는 업종
지원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사용 지역 제한이 있습니다.
서울 시민은 서울 내에서만 사용 가능하고,
경기도 주민은 주소지 시군 내에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사용 가능한 대표 업종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통시장
동네마트
식당
카페
편의점 가맹점
치킨집 가맹점
미용실
안경원
약국
학원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반면 사용 제한 업종도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몰
유흥업소
사행업종
백화점 직영점
대형마트 직영 매장
보험료 납부
세금 자동이체 등은 제한됩니다.
다만 배달앱은 예외가 있습니다.
배민이나 요기요 등에서 “만나서 카드결제” 방식을 선택하면 사용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5월부터 주유소 사용 제한 완화
이번 정책에서 가장 큰 변경 사항 중 하나는 주유소 사용 기준 완화입니다.
기존에는 일부 사용 제한이 있었지만, 2026년 5월 1일부터는 매출 규모와 관계없이 모든 주유소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변경됐습니다.
유가 부담 완화가 정책 핵심 목적이라는 점을 고려한 조치로 보입니다.
차량 운행이 많은 직장인이나 자영업자 입장에서는 체감 효과가 큰 부분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사용기한 지나면 자동 소멸 주의
이번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사용기한이 정해져 있습니다.
1차와 2차 모두 2026년 8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남은 금액은 자동 소멸됩니다.
따라서 신청만 해두고 사용하지 않으면 혜택을 놓칠 수 있습니다.
특히 카드 충전 방식은 일반 카드 결제보다 우선 차감되기 때문에 사용 여부를 앱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의신청과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도 확인 필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됐더라도 이의신청이 가능합니다.
이의신청 기간은 5월 18일부터 7월 17일까지이며, 국민신문고 또는 주민센터 방문으로 접수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신청하면 신청 일정, 지급 금액, 사용기한 등을 사전에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네이버앱, 카카오톡, 토스 등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지급 전 미리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편입니다.
이번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은 단순한 소비지원 정책이 아니라 실제 생활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긴급 민생 지원 성격이 강합니다.
건강보험료 기준만 충족해도 신청 가능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본인 가구 기준을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사용기한과 신청 마감일이 정해져 있으므로 늦지 않게 카드사 앱이나 주민센터를 통해 확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