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프레소를 마시는 이유!!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은 커피 엄청 많이 마시는 것 같습니다. 동네 인근에도 점심시간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줄서서 커피 테이크 아웃 하시는 분들 정말 많습니다. 특히나 요즘 원두커피 배달도 엄청 많은 것 같은게 오토바이 배달 하시는 분들이 카페에서 대기하시면서 포장커피를 받아가시는 경우들 상당히 많습니다. 이제는 에스프레소 드시는 분들도 많아진 것 같습니다. 아메리카노 주원료라고 할 수 있는 에스프레소는 맛이 너무 진하기 때문에 그대로 먹기가 쉽지 않지만 또 즐기시는 분들은 에스프레소를 오히려 더 좋아하시는 것 같기도 합니다.

에스프레소를 마시는 이유!!

에스프레소 즐겨 드시는 이유

카페 문화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아메리카노 즐기시는 분들 정말 많습니다. 신흥 커피 대국 으로 알려질 만큼 우리나라에서 커피를 드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일상 속 필수템이라고 할 만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약속 장소도 카페가 되었고 매일 점심식사후에는 동료들과 카페를 찾는 경우도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익숙한 맛

아메리카노를 찾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진하고 써서 못 마셨던 에스프레소에 대한 관심도 상당히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에스프레소의 건강 효과와 에스프레소를 전문적으로 파는 카페도 상당히 많고 맛도 우수하기 때문에 이제는 에스프레소를 즐겨 드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의 주재료인 에스프레소는 신속하고 강한 압력으로 추출한 소량의 커피이며 농축된 아메리카노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 커피 협회에 따르면 에스프레소는 7g의 커피를 9기압의 압력으로 30초 동안 추출해서 30mL 내외의 추출물을 설탕과 함께 데미타세 잔 용량이 60~70mL로 작은 잔에 제공하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카페에서도 이런 식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실제로 많은 분들이 이제 에스프레소를 드시고 계십니다. 에스프레소에 따뜻한 물을 부으면 뜨거운 아메리카노가 되고 얼음과 차가운 물을 부으면 아이스아메리카노가 되는 것 입니다.

노화방지 당뇨병 예방

에스프레소를 드시게 되면 맛이 상당히 찐하다는 느낌을 받게 되며 우리 몸에 있는 활성산소를 해가 없는 물질로 바꿔주는 항산화물질 중 하나인 폴리페놀을 함유하고 있어 항산화 작용은 물론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폴리페놀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클로로겐산은 인슐린 저항성을 낮춰줘 당뇨병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독소해소 숙취해소

또한 매일 커피를 하루에 한 잔 마실 때마다 제2형 당뇨병 발생 위험이 6% 감소하는 효과가 있으며 또한, 카페인이 간과 신장기능을 활발하게 해줘 신체 대사를 활성화 해주는 역할이 있습니다. 몸속에 쌓인 독소 를 해소하는 역할이 있으며 숙취 해소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에스프레소의 항우울 성분이 신체의 염증 수준을 낮춰 우울증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커피를 마시면 우울증 위험이 상당히 감소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침 공복에는 조심

특히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바로 에스프레소를 드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특히 에스프레소 커피 성분의 경우에는 사람에 따라 맞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에스프레소를 포함한 커피를 드시게 된다면 속쓰림이 심한 분들이 있으며 각성 효과 때문에 심장이 두근거리거나 수면을 잘 이루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루의 커피 섭취 권장량은 4잔 이하로 알려져 있습니다. 위장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아침 공복에 마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에스프레소에 포함된 카페인의 경우에는 위산 분비를 촉진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특히 위가 비어 있는 상태에서 위산이 나오는 경우에는 위염이나 역류성 식도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에스프레소를 마시는 이유 마무리

우리나라 현재 에스프레소 마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아졌는데 아무래도 아메리카노 많이 드시다 보니 맛에 익숙함을 느끼기도 하고 에스프레소 특유의 진한 맛에 매력을 느끼신 분들도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양이 작기 때문에 부담없고 또한 다이어트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하니 더 좋은것 같습니다.

맛이 상당히 깔끔하고 또한 양이 적기 때문에 배가 부른 상태에서 마시기에도 좋은 특징이 있습니다. 기호에 따라서 설탕을 태워서 드셔도 좋고 그냥 원액 그대로 드셔도 좋은 맛이 납니다. 커피는 마시고 싶은데 배가 너무 불러서 아쉬울때 에스프레소 드시면 딱 좋습니다. 30mm 정도의 양으로 부담없고 아메리카노의 농축액이라 맛도 진하고 먹기에 맛도 사실 좋습니다.